삼성전자가 멕시코 신공항의 LCD 디스플레이 독점공급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2월 문을 여는 멕시코시티 제2국제공항에 40인치 LCD 디스플레이 480대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시티 국제공항은 연간 2천8백만명이 드나드는 중남미 최대 공항으로 삼성은 이번 수주로 브랜드 노출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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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