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이엔씨(대표 오석호)는 온갖 역경을 뚫고 비계ㆍ구조물 철거공사 분야 등에서 독자적인 시공영역을 구축해온 중견 전문건설 업체다. 판교 남양주시 광명시 성남시 등 수도권 인근 대규모 건설사업장에서 철거공사를 잇달아 수주,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업계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건설업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지만 기술개발과 전문가 육성을 바탕으로 품질 환경 문화를 중시하는 최근의 전문건설시공 트렌드에 적응해나감으로써 수주매출을 극대화하고,수익 중시의 내실경영을 추구해 지난해보다 견고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며 기업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오석호 대표는 "기술개발 및 선진기술 도입에도 힘을 쏟아 점차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전문건설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을 개척해나가겠다"며 "창조적 긍정적 사고와 불굴의 의지로 완벽한 고객만족이 무엇인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