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통신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에스인포텍이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안정적인 토너 카트리지 매출 위에 올해는 광통신사업을 정착시킨다.

에스인포텍의 포부입니다.

(C.G: 에스인포텍 07년 경영계획)

*매출(E) 06년 1020억원

07년 1315억원

*영업익(E) 06년 8억원

07년 35억원

에스인포텍은 올해 매출 1315억원, 영업익은 전년대비 330% 늘어난 35억원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C.G: 에스인포텍 부분별 사업계획)

*현상기 - 삼성프린터 투자확대

*광통신- 매출 297억,영업익 20억

*중국공장 - 지분법 평가익 확대

기존 현상기 사업부분은 삼성전자 프린터사업부의 투자확대로 시장점유율이 더욱 넓어지게 됩니다.

광통신사업부는 신제품의 생산으로 큰 폭의 실적 향상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여기에 중국공장의 안정화에 따라 지분법 평가이익도 증가됩니다.

(S: 에스인포텍, KT FTTH 파트너쉽 목표)

특히 짧은 기간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시장 진입에 성공한 광통신사업부는 올해 KT FTTH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가 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이미 GW-PON, WE-PON의 핵심 기술을 ETRI와 개발하고 있어 그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S: 편집 김지균)

에스인포텍은 올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과감히 R&D에 집중하고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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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