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주요 지수들은 오후장 초반에도 유가 하락에 따른 원유 등 상품주의 동반 하락으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틀째 이어진 '애플' 효과로 기술주들이 상승하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알코아 등 기업 실적 개선 소식과 함께 US에어웨이스 등의 M&A 소식들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우지수는 25.56P(0.21%) 상승한 1만2442.16을 기록했고 나스닥은 15.50P(0.63%) 올라 2459.3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은 2.74P(0.19%) 높아진 1414.85으로 마감됐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