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사장 윤교중.오른쪽)은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이팔성.왼쪽)과 '정명훈과 서울시향-브람스 스페셜' 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브람스 스페셜은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가운데)이 올 한 해 브람스의 교향곡과 관현악곡,실내악을 9차례에 걸쳐 나눠 연주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