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자리 창출이 정부 목표치를 크게 밑돌면서 2003년 이후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취업자는 29만5천명으로 정부 목표치인 35만개를 하회했습니다.

실업률은 3.5%로 전년에 비해 0.2%P 하락한 가운데 15세에서 29세 사이 청년 실업률은 7.9%로 8%대에 육박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