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는 10일 한국경제TV 와우메디컬센터와 공동으로 '희망 건강 프로젝트'라는 무상 의료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생활보호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매월 무료 치료 기회를 주는 서비스다.

진료 과목은 아토피,충치,관절,노인 난청,발기부전,천식,비만 등 12가지다.

1월에는 비만,시력 교정,허리 디스크 등 10개 분야 33명을 무료 치료한다.

참가 희망자는 엠파스 블로그(blog.empas.com/happymedical)에서 진료 과목을 선택한 뒤 양식에 맞춰 사연을 올리면 된다.

엠파스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