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IT 결합상품 올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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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IT기술의 결합이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지난 8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자동차회사인 포드는 소프트업계 최강자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08년부터 크라이슬러 12개 모델에 자동차용 PC인 `싱크(SYNC)`를 장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차량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지난해부터 필수품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노키아, 삼성전자 등 주요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이 분야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10년내 자동차도 컴퓨터를 내장한 형태로 진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지난 8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자동차회사인 포드는 소프트업계 최강자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08년부터 크라이슬러 12개 모델에 자동차용 PC인 `싱크(SYNC)`를 장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차량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지난해부터 필수품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노키아, 삼성전자 등 주요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이 분야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10년내 자동차도 컴퓨터를 내장한 형태로 진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