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아시아눅스’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국내 보안업체 ‘레드게이트’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레드게이트는 오는 2월경 자사 핵심인력을 ‘아시아눅스’ 개발센터가 위치한 중국 베이징으로 파견할 예정입니다.

한컴 관계자는 "아시아눅스 차기버전에는 사용자와 접근자의 단계별로 완벽한 서버 접근 제어기술과 시스템 장애, 이상 징후 포착을 위한 강력한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