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구릉지에 있는 재개발지역과 역세권 재개발지역을 하나의 재개발구역으로 묶어 개발하는 결합개발제도를 올해 도입한다.

역세권에 5∼5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해 고밀도 개발하는 대신 구릉지는 저밀도로 개발해 개발 이익을 나누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