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대부흥 운동 100주년 기념예배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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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계 단체들이 올해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 평양 칠골교회에서 특별예배를 개최한다.
행사를 준비해온 2007평양국제대성회(조직위원장 김기수 목사)는 "최근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과 14~15일 평양 칠골교회에서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 기념예배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최 측은 "성령 강림 100주년 기간에 열리는 이번 예배에는 남한 교계 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평양국제대성회 개최를 위한 준비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해온 2007평양국제대성회(조직위원장 김기수 목사)는 "최근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과 14~15일 평양 칠골교회에서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 기념예배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최 측은 "성령 강림 100주년 기간에 열리는 이번 예배에는 남한 교계 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평양국제대성회 개최를 위한 준비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