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술LCD 너무 싸다" … 실적ㆍ성장성比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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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실적 악화 우려로 급락세를 보인 한솔LCD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한솔LCD의 최근 낙폭은 실적 대비 과도한 수준"이라며 "삼성전자의 LCD(액정표시장치) TV 시장 지배력 강화의 주요 수혜주이고 신규사업인 CCFL(냉음극형광램프) 진출도 성공적인 만큼 1분기를 매수시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키움증권은 한솔LCD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각각 11.7%,49.2% 감소한 2189억원,9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이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한솔LCD의 최근 낙폭은 실적 대비 과도한 수준"이라며 "삼성전자의 LCD(액정표시장치) TV 시장 지배력 강화의 주요 수혜주이고 신규사업인 CCFL(냉음극형광램프) 진출도 성공적인 만큼 1분기를 매수시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키움증권은 한솔LCD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각각 11.7%,49.2% 감소한 2189억원,9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