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 "공사자금 횡령혐의..검찰조사 중" 입력2007.01.09 11:43 수정2007.01.09 12: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인스는 9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2002년과 2003년에 진행된 자사의 테마파크 공사와 관련해 공사관계자(부회자 직함 사용)의 공사대금 일부 횡령혐의가 있어 현재 검찰에서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윤범家 영풍 '손절'…300억 주식 처분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가 영풍정밀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실탄 마련에 나섰다. 최 회장 일가는 최근 1주일 동안 영풍 주식 300억원어치를 매각했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영풍정밀 공개매수가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 2 잠에서 깬 中 증시…카지노·원자재주 올라타라 중국 정부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하자 한국과 미국에 상장된 중국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종목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중국 기업... 3 中, 장기 랠리냐 단기 반등이냐 중국 증시에 대한 글로벌 투자은행(IB)의 전망은 다소 엇갈리고 있다. 중국 증시가 강력한 경기부양책 효과로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과 단기 반등 후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맞서고 있다.HS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