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는 9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2002년과 2003년에 진행된 자사의 테마파크 공사와 관련해 공사관계자(부회자 직함 사용)의 공사대금 일부 횡령혐의가 있어 현재 검찰에서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