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앤실리샌드(옛 옐로우필름)는 8일 연예 매니지먼트 업체인 원로드엔터테인먼트와 몬스타엔터테인먼트 지분을 각각 16.9%(12억원),14.9%(10억5000만원)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지난 4일 1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원로드엔터는 감우성 소유진,몬스타엔터는 설경구 임하룡 이윤지 등의 소속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