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전 현대건설 사장이 포천 경복대학 학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이 신임 학장은 취임사에서 산학협동을 통해 경복대학의 도약을 이루고, 학교가 지닌 역량을 특성화해 비전 달성의 기초를 다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지송 학장은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2003년 현대건설 사장으로 취임해 3년간 회사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활약을 펼친 바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