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분석이 나온 큐에스아이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4분 현재 큐에스아이는 전주말 대비 290원(3.77%) 오른 798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큐에스아이에 대해 레이저 다이오드 전문업체로 대중화 초기의 시장에 진입해 향후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LG전자와 제록스 등과의 공동 개발로 차세대 레이저 개발에 있어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증권사 강윤흠 연구원은 "진입장벽이 높아 매출 안정성과 성장성이 탁월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