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지난 5일부터 사흘간 김지완사장 등 임원과 지점장, 부서장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산에서 신년결의 등반대회를 가졌습니다.

김지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새해에는 업계의 패러다임이 '저축에서 투자로' 바뀔 것"이라며 "자본시장 통합이라는 빅뱅의 서곡을 맞아 준비한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간에 극명한 차이가 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자본시장통합에 대비한 마스터플랜을 정비하고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투자은행으로서의 튼튼한 기틀을 마련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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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