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경 스타워즈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참가자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실전대회로 치러진다.

참가자들 계좌로 각각 1억원씩 입금,실제 주식투자와 똑같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을 더욱 긴장시키는 것은 원금의 25% 이상을 까먹으면 중도 탈락하는 규정이다.

지난해에는 20% 이상 손실이 날 경우 탈락하는 규정을 적용해 10명의 참가자 중 3명이 중도에 하차했다.

수익률은 분기별로 집계한다.

분기 말에 성적을 비교해 전체 수익률 1위와 개별 종목 수익률 1위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연말엔 최종 성적을 집계해 총 수익률 1위에게 상금 1500만원,2위에게는 700만원,3위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연말 가치투자상 수상자에게는 700만원을 지급한다.

참가자들의 종목별 매매내용은 한경 증권면을 통해 중계한다.

특히 한경닷컴의 스타워즈 유료 회원들에게는 인터넷 메신저나 휴대폰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매매내용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