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맥주사업 강세 지속-매수↑..메릴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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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증권이 하이트맥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5일 메릴린치는 "시장이 마케팅 비용 감소와 가격 인상 등에 따른 맥주사업의 강세를 간과하고 있다"며 "맥주사업의 마진 개선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맥주 사업의 영업마진이 2005년 15.7%에서 내년엔 25.8%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
메릴린치는 "올해 진로의 시장 점유율도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2006~2008년 이익 추정치를 7~8%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14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5일 메릴린치는 "시장이 마케팅 비용 감소와 가격 인상 등에 따른 맥주사업의 강세를 간과하고 있다"며 "맥주사업의 마진 개선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맥주 사업의 영업마진이 2005년 15.7%에서 내년엔 25.8%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
메릴린치는 "올해 진로의 시장 점유율도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2006~2008년 이익 추정치를 7~8%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14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