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여건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범 건설업계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 성금 모금에 대형건설업체와 건설관련 공제조합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건설업체 빅 5에서 각 사별 자체 추진하고 있는 해비타트 운동 등 사회공헌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지난해말 각 3억원씩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건설공제조합에서 25억원,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20억원의 성금을 기부해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적극 나섰으며, 금년분 지원액인 45억원도 차질없이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함께 설비건설공제조합도 동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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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