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CA투신운용이 베트남과 ASEAN국가에 분산투자하는 '베트남아세안 플러스펀드'를 선보였습니다.

'베트남아세안 플러스펀드'는 최근 WTO가입, APEC의 성공적 개최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베트남은 물론 1997년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등 ASEAN 국가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특히 이번 펀드는 기존 베트남펀드들과는 달리 주식형, 추가형, 개방형, 종류형 등으로 투자자들의 투자성향에 맞게 적립식 또는 거치식 등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환헷지를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운용됩니다.

이 펀드의 운용은 농협CA투신의 관계사인 CAAM 싱가포르에서 맞게되며 국내 투자와 유동성은 농협CA투신에서 관리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