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신보험 문화를 정립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보장자산 바로 알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합니다.

회사측은 오늘 이수창 사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과 임직원, FC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형물 제막식과 엠블럼 배지 달아 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수창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보험 판매활동의 패턴을 완전히 바꾸자는 것으로 고객에게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생명은 "보장성 보험을 확대하는 것은 사회와 국가에 대한 보험사의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보험사의 견실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라며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회사측은 이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850만 보유고객의 보장자산이 지난해 말 현재 319조원에서 올 연말에는 360조원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