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법정관리인에 이국동 현 사장이 재선임됐다.

이 사장의 임기는 1년6개월이며 법정관리 상태에 있는 대한통운을 2008년 6월 말까지 이끌게 된다.

이 사장은 1969년 입사,국제물류본부장과 부산지사장 등을 거쳤으며 작년 7월 법정관리인 겸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