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임금동결 입력2006.12.28 17:56 수정2006.12.29 10: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 출연기관인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노사가 최근 임금동결을 합의했다. 정부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 임금동결을 결의한 것은 지난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노동현장에 협력적 노사관계 분위기가 성숙됐다는 것을 의미한다.산업인력공단 노조는 올해 조직개편으로 예산이 부족해진 데다 부채가 많아 임금인상 여력이 없어지자 임금동결을 전격 수용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장서우 기자 2 [속보]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3 경찰 "尹 체포·관저 압수수색 검토"…조지호 청장 비화폰 확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내란 가담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