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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사람의 행동을 제한한다.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집 안에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것만으로도 공간이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다.

아이들에게 있어 공간은 또 다른 교육이다.

모래 한 알도 보고, 듣고, 만져봤던 아이가 창의적 사고력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공간디자인 및 교구개발 전문 업체인 톨스아이(소장 이성호 www.tools-i.co.kr)가 돋보이는 이유도 이런 까닭이다.

툴스아이는 'Best for Children'이라는 모토아래 국내 최초의 '어린이 공간 전문디자인' 업체로 출발했다.

툴스아이의 특징은 기존의 딱딱하고 무의미 했던 어린이 교육공간을 탈피해, 아이들의 행태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창조한다는 것이다.

생동감 넘치고 안전한 공간, 교육 프로그램의 가치를 살릴 수 있는 호기심 가득한 공간디자인은 이 회사의 포트폴리에서만 찾을 수 있다.

툴스아이는 브레인스쿨, 바나나아일랜드, 베베궁, 엘지CNS 직장 어린이집, 무지개 어린이집 등 수많은 교육 및 보육관련 시설을 디자인하며 공간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아울러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소외됐던 교육공간을 전문적으로 다뤄 틈새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툴스아이는 올해까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에 주력했다.

EBS '살림의 여왕' 아이방 꾸미기 협찬도 그 일환이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이 회사는 내년부터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일반건설업, 건축설계 영역은 물론 키즈퍼니처 및 키즈룸 사업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이성호 대표는 "유행에 급급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진정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모든 디자이너들이 사무실 불을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