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지난 11월 26일 실시한 제4회 전국고교증권경시대회의 개인수상자와 우수학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객관식 80문항으로 출제된 이번 대회에서 평균점수가 52.38점으로 지난 3회 대회보다 17.9점 가량 낮아졌고 대원외고 2학년 성예지 양이 1등으로 경제부총리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또 투교협 의장상은 대구외고(대구 달서구 신당동소재) 2학년 차승훈 군과 대원외고(서울 광진구 중곡동소재) 2학년 박승준 군에게 돌아갔고 이외에 76명의 학생이 우수상(27명)과 장려상(49명)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