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 윤영달)가 지난 1945년 내놓은 장수상품 연양갱의 맛과 기능을 강화한 '내 안의 休'를 출시했습니다.

'휴식 같은 달콤함을 전해준다'라는 컨셉의 이번 제품은 단호박과 통팥 두 가지 맛이 있습니다.

주 타깃 고객인 젊은 층의 감성에 어필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했으며 기존의 연양갱에 비해 당도를 낮추고, 식이섬유,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강화했습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제품의 이미지에 걸맞는 휴식과 건강과 관련된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제품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80g 제품 가격은 1,000원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