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대우건설 임원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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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이 부사장 2명과 전무 1명, 상무와 상무보 각각 26명과 25명 등 모두 54명의 사상 최대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택사업본부장 윤춘호 전무와 국내영업본부장 서종욱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됐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에서 대우건설 인수 실무를 맡았던 김안석 부사장이 대우건설로 자리를 옮겨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게 됐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대우건설이 올해 도급 순위에서 국내 1위에 올라서는 등 최근 몇 년 동안 뛰어난 경영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대규모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며
"새롭게 그룹에 편입된 만큼 그룹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더 좋은 실적을 올리자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이에 따라 주택사업본부장 윤춘호 전무와 국내영업본부장 서종욱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됐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에서 대우건설 인수 실무를 맡았던 김안석 부사장이 대우건설로 자리를 옮겨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게 됐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대우건설이 올해 도급 순위에서 국내 1위에 올라서는 등 최근 몇 년 동안 뛰어난 경영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대규모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며
"새롭게 그룹에 편입된 만큼 그룹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더 좋은 실적을 올리자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