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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산업이 21세기를 이끌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양적 주거문화에서 질적 주거문화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건축의 '조연'이었던 조경산업이 '주연'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것. 과거 나무 몇 그루에 지나지 않았던 아파트 단지 내 조경이 '실개천', '아열대온실', '옥상 조경' 등으로 옷을 갈아입고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변화를 증명하는 사례다.

1999년 설립된 (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대표 이민우,안세헌 www.gaone.co.kr)는 국내 조경산업의 발전을 주도해온 선도기업으로 주거단지와 공원, 관광단지, 광장계획 등 전 분야에 걸쳐 친환경 조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는 "환경친화적 조경으로 살아 숨 쉬는 공간을 제공 한다"는 모토 아래 주요 건설회사의 주거단지들과 공원 등을 설계해 오며 시장에서 이미 명성을 얻고 있다.

이 회사가 설계한 상암동 근린공원 내 생태연못조성공사는 진보된 조경산업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상암동 근린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단지라는 평가를 받으며 '2006 서울사랑 시민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현재는 잠실 4단지 레이크팰리스 조경설계를 시공하고 있다.

레이크팰리스는 이 회사가 추구하는 '에코시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시티란 수목원 같은 숲을 조성한다는 뜻으로, 2km의 산책공간과 600그루 이상의 소나무 등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공간으로 시공할 계획이다.

안세헌 대표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마다 일반 조경시공이 아닌 하나의 작품을 대하듯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입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나무 한 그루의 배치도 전체를 고려해서 세심하게 설계 한다"고 설명했다.

그가 무엇보다 신경 쓰는 부분은 우수한 인력에 대한 투자다.

(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는 직원이 46명에 불과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조경분야의 석ㆍ박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를 중심으로 맨 파워에 있어서는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처우에 있어서도 성과연봉제와 재교육 등의 기회를 부여해 최적의 근무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의 요구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팀 시스템체제를 구축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안세헌 대표는 "시화지구 철새도래지 복원계획에서 알 수 있듯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태환경을 고려한 조경설계가 중요하다"며 "가원은 생태환경을 반영한 조경설계로 국토를 되살리는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경영철학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