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중대한 질병 발생시 고액의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녹십자 유니버셜 CI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CI 보험과 수시 입출금 기능이 결합된 것이 특징. 중도 인출과 추가 납입,월 대체 보험료 충당,다양한 할인 혜택 등으로 안정적인 재테크 성향을 가진 30∼40대 가장이나 수입이 불규칙해 보험료를 규칙적으로 납입하기 어려운 개인 사업자 및 전문 종사자들에게 적합하다.

가입 후 중대한 암,중대한 뇌졸중,중대한 급성 심근경색증,말기 신부전증,중대한 화상 및 부식(화약약품에 의한 화상) 등으로 진단받게 되면 가입 당시 약정한 기본 보험금의 50∼80%까지 미리 지급받아 치료 자금이나 생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계약자의 보험 수요 변화에 따라 보험료 추가 납입과 보험금 중도 인출이 가능해 목돈이 필요할 경우 이자 없이 중도 인출(연 12회)할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단하더라도 해약 환급금에서 월 대체보험료가 충당돼 일정 기간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