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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입구에 위치한 명동참치(대표 박희순)가 연말 모임에 맞는 최고의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다.

명동참치는 최고 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150평 규모의 매장을 확보해 단체회식 및 각종 모임 등을 충분하게 소화하고 있다.

맛 또한 일품이다.

횟집의 최고 덕목인 신선한 재료를 마련하기 위해 중간도매상을 통하지 않고 가공회사에서 직접 공수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메뉴도 손님들이 이 가게 문을 두드리는 주된 이유다.

명동참치는 전통 참치회부터 퓨전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특히 참치스파게티, 참치까스,참치스테이크 등의 퓨전요리는 저렴한 가격에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박희순 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는 물론 고객안전보험까지 가입했다"며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매주 위부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맛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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