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의 인터넷 전용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e-모기지'가 오는 28일 다시 판매됩니다.

지난 10월까지 LG카드를 통해 판매됐던 e-모기지는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을 통해 다시 공급되며 28일부터 서류접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모기지는 최저금리가 연 5.8%까지 내려가 시중은행의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거의 비슷한 수준이어서 보금자리론 전체 판매액의 40%에 육박할 만큼 큰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