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양종인 연구원은 "기존 PCS주파수 대역이 HSDPA의 대역과 큰 차이가 없어 기존 기지국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SK텔레콤보다 3개월 먼저 HSDPA 전국망을 구축해 시장 선점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KTF의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전략으로 마케팅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HSDPA는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기회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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