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록 산업은행 총재(왼쪽)와 이인호 신한지주 사장이 20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LG카드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맺은 뒤 악수하고 있다.

산은과 신한지주는 지난 12일 LG카드의 최종 매각 가격을 주당 6만7770원,총 5조1827억원에 합의했다.

/김영우 기자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