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전국 부도업체 수가 다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1월 부도업체 수는 234개로 사상 최저 수준이었던 지난 10월의 181개보다 53개사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4월의 235개 이후 7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