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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기기 및 소방제품 시장에서 독자적인 아성을 구축한 (주) 케이텔 (대표이사 김용기/www.k－tele.co.kr) 이 LED유도등 ， 아나로그형 감지기， R형 수신반 사업에도 진출해 제2의 도약을 맞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2006년초 과감한 투자를 단행， 소방기구류 전반적인 제품에 대한 개발성과를 이룩한 상태다.

"도광판용 LED유도등"은 기존 형광램프 및 ccfl 타입의 유도등에 비해 내열성이 뛰어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보수 유지가 간편하고 소비전력도 낮아 동종업계에서 앞 다퉈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형 고휘도 유도등이다.

(주) 케이텔은 내년 1~2월에 시장보급형과 고급형으로 LED형 유도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나로그형 감지기"의 경우 다수의 업체들이 외국수입에 의존하는 제품이며， 감지기의 특성은 화재시 초기감지능력이 탁월해 화재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할 할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이 회사는 대량생산 체제를 완비해 시장요구에 적극대응한다는 방침이다.

"R형수신반"은 각현장에 설치된 방재설비용 기기의 데이터를 메인중앙센터로 송수신하여 화재를 관리하는 최첨단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분야로서 (주)케이텔은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R형수신반을 새로히 개발함으로서 이분야에 새로운 메인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주) 케이텔은 신기술 제품개발 및 다양한 영업 마케팅 으로 통신 및 소방 제품에 관련된 시장점유율 상승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전략하에 고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만족할수 있는 "품질경영시스템" 과 "원－스톱시스템" 체제를 이미 구축하였다.

(주)케이텔 김용기 대표는 "개발과 제조， 생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체제를 구축했다"며 "이는 임직원 모두의 한결같은 마음과 최고를 향한 불타는 의지가 최상의 품질과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이루겠다는 하나된 결과"라며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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