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구조설계사무소인 (주)동양구조안전기술(대표 박영호·정광량. www.dysec.co.kr)은 1981년 신종순 구조사무소를 시작으로 지난 20여년간 국내외의 구조설계관련 용역업무를 수행하였다.
첨단장비와 선진기술로 연마 축적된 건축 구조설계 및 안전진단 부분의 우수한 기술진으로 구성된 이 회사는 건축 구조설계 및 안전진단에 관련된 제반기술용역업무를 수행하는 기술전문용역 업체이며, 미국· 일본·호주·중국 등 외국 회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국내 선진구조기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초고층 건축물 구조설계분야는 핵심 아이템의 하나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 최고층 건축물인 도곡동 Tower Palace Ⅲ (69층)와 목동 하이페리온 Ⅰ (69층)의 구조설계를 담당하였고, 부산 센텀 스타 (60층), 여의도 PARC1 (72층), NSC NEATT (68층) 등 수많은 초고층 프로젝트들의 구조설계를 담당하고 있다.
이와 같은 초고층 건축물뿐만 아니라, 철도 역사 및 공항 시설(제주 공항·용산 민자 역사 등)의 설계 경험도 풍부하며, 국내 주요 산업인 반도체, LCD, 자동차 등의 생산 공장 구조 설계에 대한 독자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비단 구조설계용역 뿐만 아니라 신기술·신공법 개발을 위한 R&D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2000년에는 구조공학시스템연구소(병역지정업체)를 설립하여 iTECH(건설신기술 424호)와 같은 요소기술을 개발하였으며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건교부 지원 연구과제 및 연구용역을 통해 신기술·신공법의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포스트텐션 시스템과 같은 선진기술의 국내 도입을 통해 건설시장의 생산력 제고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와 같이 (주)동양구조안전기술은 기술개발에 대해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되는 결실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