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아이앤비 이틀째 상한..자원개발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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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사업이 가시화되기 시작한 가운데 서원아이앤비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현재 서원아이앤비는 가격 제한폭인 860원(14.88%) 오른 6640원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서원아이앤비는 전날 장 마감 후 파이오니아社(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등록업체)와 이라크 쿠르드스탄 원유 및 가스탐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감사의견 거절로 퇴출 위기까지 몰렸다 기사회생한 바 있으며 최근엔 최규선씨가 등기임원으로 나서면서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9일 오전 10시 현재 서원아이앤비는 가격 제한폭인 860원(14.88%) 오른 6640원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서원아이앤비는 전날 장 마감 후 파이오니아社(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등록업체)와 이라크 쿠르드스탄 원유 및 가스탐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감사의견 거절로 퇴출 위기까지 몰렸다 기사회생한 바 있으며 최근엔 최규선씨가 등기임원으로 나서면서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