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19일 POSCO에 대해 적정주가 35만원과 투자의견 강력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내년 석탄가격이 지난해보다 12% 낮은 가격에 결정됐으며 5% 정도의 제품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노무라는 POSCO가 해외 투자 및 고품질 제품 생산 증가에 따른 성장 스토리를 지닌 가치주라며 영업환경에 관계없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