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코스닥서 첫 거래..비만치료제 新성장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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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가 19일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공모 후 보통주 발행주식총수는 600만주이나, 전환상환우선주 87만5000주가 전환될 경우 발행주식총수는 687만5000주로 증가한다.
최대주주인 윤성태외 9인이 보유한 243만9000주 등을 제외한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총 80만8000주(11.8%) 수준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주영 연구원은 이날 상장기업 분석자료에서 "국소마취제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현재 1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중 중국의약품 등록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보여 수출증대가 예상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비만치료제 등 QOL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향후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공모 후 보통주 발행주식총수는 600만주이나, 전환상환우선주 87만5000주가 전환될 경우 발행주식총수는 687만5000주로 증가한다.
최대주주인 윤성태외 9인이 보유한 243만9000주 등을 제외한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총 80만8000주(11.8%) 수준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주영 연구원은 이날 상장기업 분석자료에서 "국소마취제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현재 1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중 중국의약품 등록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보여 수출증대가 예상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비만치료제 등 QOL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향후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