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18일) SK텔, 규제완화 기대감 23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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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1430선을 다시 회복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11.36포인트(0.80%) 오른 1433.23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일본 대만 등 해외증시가 상승,투자심리가 회복된 데 따른 것이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고 기관도 100억원 가까운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내년 규제완화에 따라 복합서비스 확대가 예상되는 통신업종이 3.18% 급등했다.
SK텔레콤이 4.2% 급등해 6개월 만에 23만대를 돌파했고 KT도 주당 2000원 배당소식에 3.3% 올랐다.
보험 은행 증권 등 금융주와 전기가스 철강금속 종이목재 업종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 건설업종은 내렸다.
대형주 가운데는 포스코 삼성화재가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고 삼성전자,하이닉스반도체,LG필립스LCD 등 대형 기술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현대차 현대중공업 SK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개별종목 가운데는 미래에셋증권이 자산운용사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감에 7만원대를 넘어섰고,서울증권은 피델리티가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4.78% 상승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11.36포인트(0.80%) 오른 1433.23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일본 대만 등 해외증시가 상승,투자심리가 회복된 데 따른 것이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고 기관도 100억원 가까운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내년 규제완화에 따라 복합서비스 확대가 예상되는 통신업종이 3.18% 급등했다.
SK텔레콤이 4.2% 급등해 6개월 만에 23만대를 돌파했고 KT도 주당 2000원 배당소식에 3.3% 올랐다.
보험 은행 증권 등 금융주와 전기가스 철강금속 종이목재 업종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 건설업종은 내렸다.
대형주 가운데는 포스코 삼성화재가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고 삼성전자,하이닉스반도체,LG필립스LCD 등 대형 기술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현대차 현대중공업 SK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개별종목 가운데는 미래에셋증권이 자산운용사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감에 7만원대를 넘어섰고,서울증권은 피델리티가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4.7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