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금속 이틀째 급등세..저평가 매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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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금속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34분 현재 대동금속은 전주말 대비 3200원(12.55%) 오른 2만8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은데 이어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평소 5000주에도 미치지 못하던 이 회사의 거래량은 최근 들어 꾸준히 늘어 2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최근 장하성 펀드가 시장에서 주요 이슈로 떠오르며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는 종목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동금속은 지난 3분기까지 영업이익 11억원, 순익 4억원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3년 연속 배당을 실시했지만, 시가총액은 135억원에 불과해 저평가 종목으로 꼽힌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8일 오전 9시34분 현재 대동금속은 전주말 대비 3200원(12.55%) 오른 2만8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은데 이어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평소 5000주에도 미치지 못하던 이 회사의 거래량은 최근 들어 꾸준히 늘어 2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최근 장하성 펀드가 시장에서 주요 이슈로 떠오르며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는 종목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동금속은 지난 3분기까지 영업이익 11억원, 순익 4억원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3년 연속 배당을 실시했지만, 시가총액은 135억원에 불과해 저평가 종목으로 꼽힌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