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린나이코리아가 웰빙가전 시장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며 종합가전사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소비자들이 린나이코리아를 말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가스레인지와 오븐입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가스레인지 제품을 선보였고 지금도 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퍼)생활가전 용품 있따라 출시

최근에는 비데, 공기청정기 등 일반 생활용품 시장에서도 린나이코리아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범석 린나이코리아 팀장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한 비데, 공기청정기, 음식물 처리기 등 일반 가전사업군 확대”

“신생활문화 창조기업의 역할에 충실해”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표방한 쎄인트웰은 린나이코리아의 30년간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입니다.

편리성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주방 문화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수퍼)고객 원하는 제품 한발먼저 개발

음식물 처리기와 인터넷으로 작동되는 보일러 등은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한발 먼저 고려한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최근에는 대형 건물과 음식점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범석 린나이코리아 팀장

“공조기, 환기 시스템 분야도 확대, 대형 음식점 등 업소용에서도 시장 우위 차지”

지난해 3016억원의 매출을 올린 린나이코리아는 올해도 15%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며 종합 가전사로서의 위상을 굳힐 전망입니다.

와우TV뉴스 박준식입니다.

영상취재:변성식

영상편집:김지균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