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골프문화사업부의 '골프코스 관리자(GCM·Golf Course Manager) 양성과정'이 노동부로부터 정식 자격 인증을 받았다.

GCM 과정은 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는 5개 골프장(안양베네스트,가평베네스트,동래베네스트,세븐힐스,글렌로스)에서 골프코스를 관리하는 직원들의 이론 역량 강화와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잔디기초,조경 및 수목,장비,농약,골프코스 관리와 관련,정부에서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