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13일 네이버의 기부사이트인 해피빈과 함께 전국 6개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공부방)에 각 500만원 상당의 도서와 책장을 지원했다.

도서 지원을 받은 아동센터는 서울 강동꿈나무청소년공부방,인천 사랑의지역아동센터 등이다.

박현주재단은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0년 3월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