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만 LS산전 사장, 부회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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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이사회를 열고 2007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LS산전은 이번 정기임원인사에서 김정만사장을 대표이사 CEO 부회장으로 관리본부장 인 구자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업본부장 사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또한 청주 주재임원 조언우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으며 신규로 이사 2명, 이사급 연구위원 2명을 선임했습니다.
신임 김정만 부회장은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화학에서 CFO 전무를 역임했으며 지난 지난 99년 LG산전 CFO 부사장, 2001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지난 99년 순차입금 1조 5천억원, 부채비율 1,370%에 달하던 LS산전을 지난 9월말 기준 순차입금 3천114억원, 부채비율 170%대로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기존 사업역량 강화는 물론 RFID사업 등 신사업을 조기 정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신임 구자균 사업본부장 사장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지난 2005년 LS산전 관리본부장 부사장으로 영입됐습니다.
구자균 사장은 사업부문의 역량 집중을 위해 국내외 사업을 총괄하는 사업본부장을 맡게 됩니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사고와 행동의 대변혁을 통한 첨단사업 기반 구축 차원에서 이뤄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LS산전은 이번 정기임원인사에서 김정만사장을 대표이사 CEO 부회장으로 관리본부장 인 구자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업본부장 사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또한 청주 주재임원 조언우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으며 신규로 이사 2명, 이사급 연구위원 2명을 선임했습니다.
신임 김정만 부회장은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화학에서 CFO 전무를 역임했으며 지난 지난 99년 LG산전 CFO 부사장, 2001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지난 99년 순차입금 1조 5천억원, 부채비율 1,370%에 달하던 LS산전을 지난 9월말 기준 순차입금 3천114억원, 부채비율 170%대로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기존 사업역량 강화는 물론 RFID사업 등 신사업을 조기 정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신임 구자균 사업본부장 사장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지난 2005년 LS산전 관리본부장 부사장으로 영입됐습니다.
구자균 사장은 사업부문의 역량 집중을 위해 국내외 사업을 총괄하는 사업본부장을 맡게 됩니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사고와 행동의 대변혁을 통한 첨단사업 기반 구축 차원에서 이뤄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