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2일 현대제철에 대해 "내년 당진공장, 2012년 송산공단이 가동에 들어갈 계획으로 매출액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대형주 추천종목에 신규 편입했다.

대우증권은 "고로투자를 위한 차입금을 고려해도 생산능력 대비 기업가치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고로 기공식 계기로 성장성 및 기업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실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