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화건설 회사채 신용등급 BBB+(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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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11일 한화건설 회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이날 "주택사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관공사 수주 능력 향상 등에 힘입어 지난해 이후 신규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때문에 올해 9월말 현재 3조원을 상회하는 이월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조8000억원에 이르는 한화 인천공장 개발사업을 고려하면 실질 수주잔고는 5조원을 상회하고 있어 내년 이후 외형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한신평은 이날 "주택사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관공사 수주 능력 향상 등에 힘입어 지난해 이후 신규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때문에 올해 9월말 현재 3조원을 상회하는 이월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조8000억원에 이르는 한화 인천공장 개발사업을 고려하면 실질 수주잔고는 5조원을 상회하고 있어 내년 이후 외형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