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창춘시에 11번째 합작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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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은 9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에 11번째 중국 합자회사인 '길림길운금호운수유한공사'를 개업했습니다.
'길림길운금호운수유한공사'는 금호고속과 중국의 '길림길운집단'이 자본 비율 49:51로 합자해 설립한 회사로 총 자본금은 미화 850만달러로 20개의 노선과 60대의 차량으로 운행을 개시합니다.
이로써 금호고속은 중국에서 117개 노선, 593대의 차량을 보유하게 돼 중국시장에서의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길림길운금호운수유한공사'는 금호고속과 중국의 '길림길운집단'이 자본 비율 49:51로 합자해 설립한 회사로 총 자본금은 미화 850만달러로 20개의 노선과 60대의 차량으로 운행을 개시합니다.
이로써 금호고속은 중국에서 117개 노선, 593대의 차량을 보유하게 돼 중국시장에서의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