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의 보수 및 거래비용을 합한 총비용이 순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개월째 줄어들었다.

그러나 일부 펀드들은 여전히 비용 지출이 과도해, 가뜩이나 펀드 수익률이 저조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11일 자산운용협회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주식형 펀드의 평균 총보수비용비율(TER)은 2.49%였다.

[한경닷컴]